## 2020 08 26 쉰번째 TIL
# 프로젝트 한다고 너무 정신이 없었다. 2주 내내 til을 작성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것 같다.
# 4주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었고, 운이 좋게 기업협업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2주때는 운좋게 어찌어찌 넘어왔다면, 4주때는 운만으로는 안된다는 걸 알아야..하지 않을까..
# Notion
- 팀 프로젝트 전 SR(Software Requirements)을 진행 할 때, 같은 팀원 분 중에 툴을 되게 잘 쓰시는 분이 있었다.
같은 팀이 되면서 어깨너머(행아웃너머..)로 조금이라도 더 배워보려고 한다.
지나가듯 말씀해주신 피그마도 되게 괜찮아 보였지만, 노션을 잘 쓰는 모습이 급나 멋있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결국 수기로 다이어리를 작성했던 나로써는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마침 그 때, 토이를 확인하러 들어간 urclass에서도 노션 공동 창업자의 인터뷰가 있었고
귀가 얇은 나는 바로 다운을 받아 '독에 유지' 옵션을 눌러버렸다.
당장 그 팀원분만큼 쓰지는 못하겠지만, 프로젝트 하면서 일단 써보자.
# 소켓 io
- 나를 기업 협업 프로젝트에 뛰어들게 한 이유였다. 2주프로젝트 동안 알게 된 소켓은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bare minimum
같은 존재였다. 거의 무조건적으로 했어야 기능 구현이 완벽해지는 그런 마지막 퍼즐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 혹은 프로젝트를 완수 하고 싶다는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놓아줬어야 했던 부분이다. 그래서 보내줬는데, 마침 기업 프로젝트를 발표하신 분께서 소켓을
말씀하셨다. 같은 팀원 분들도 소켓을 처음 접하신다고 하셔서(난 믿지 않는다.. 분명 공부 했을거야) 같이 공부하다 보면 구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몇 줄 밖에 안되는 간단한 코드지만, 아직 이해가 부족하다. 하기야 뭐 언제는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갔다고..ㅋㅋ
# 스트리밍
-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봤던 내가 이제서야 아..이런게 필요하구나를 느낀다.
여럿이서 같은 영상을 보고 채팅을 해야 하는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는데,
> 호스트의 동영상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같이 보는지
> 마지막 재생 시간을 어떻게 기록하는지(이어보기 like that)
등등..이와 같은 부분이 막힌다.
우선 <video>태그의 여러 옵션들을 살펴보았고,
1) autoplay : 오디오/비디오가 로드되면 자동 재생할지 여부를 설정하거나 반환
2) bufferd : 오디오/비디오의 버퍼링 된 부분을 나타내는 TimeRanges 객체 반환
3) controller : 오디오/비디오의 현재 미디어 컨트롤러를 나타내는 MediaController 객체 반환
4) controls : 오디오/비디오에 콘트롤을 표시할지 여부 설정,반환
5) currentSrc : 현재 오디오/비디오의 url 반환
6) currentTime : 오디오/비디오의 현재 재생 위치를 설정하거나 반환(초)
7) networkState : 오디오/비디오의 현재 네트워크 상태를 반환
8) seekable : 오디오/비디오의 검색 가능한 부분을 나타내는 TimeRanges 객체 반환
9) seeking : 사용자가 현재 오디오/비디오를 찾고 있는지 여부를 반환
등...의 옵션을 한 번 더 찾아보면 길이 보이지않을까..싶다 ㅋㅋ
#해야 할 것
- 타입스크립트
- 리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