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problem 1번문제부터 뭔가 너무 욕심을 부렸다. 편하게 그냥 테스트만 통과하자는 생각과, 뭔가 지는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다. 첫날의 패기가 너무 무리였던것 같다. 페어분과 어제 끝내지 못한 dance-party를 마무리 하는데.. 하나하나 모든것이 다 막혔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콘솔로그를 찍어야 했다. 덕분에 어제까지 조금 애매했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더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오늘 한 일 * 클래스, 상속 과제 - dance-party ㄴ처음에는 점이 움직이지 않아서, 나중에는 점이 깜빡이지 않아서 내 멘탈이 터졌었다. ㄴ this와 super가 큰 문제였고, office hour시간에 힌트를 얻어서 super를 사용했다. ㄴ dancerclass를 상속 할 때 c..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상속을 배웠다. 어렵다고 생각한 예제가 있었는데, 너무 쉬웠고 본판은 그 뒷 과제였다. 쉽게 답을 찾아서 복붙할 수 있었지만, 안해서 나름 자랑스럽다. 당연한거지만..ㅋㅋ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유혹이 엄청나다. 얼른 풀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은 생각이지만, 이렇게 해서 문제만 제출하면 의미가 없을것 같다. 아직까지는 크롬콘솔과 디버깅으로 버틸 수 있지만.. 이게 먹히지 않으면 참 막막하다. #### 오늘 한 일 * 클래스, 상속 과제 - beesbeesbees ㄴ영상을 잘 들었는지 확인용 문제였다. ㄴ class나 new를 사용하는 부분은 문제 없었지만, 과정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꽤 막혔었다. ㄴ class를 동영상과 슬라이드로만 접하다가 직접 만드는 것은 또 달랐다..
#OOP - Object Oriented Programming 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ㄴ 붕어빵 틀, 공장, 거푸집 등등 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을 모아 놓은 것 ㄴ ex) 바지를 만들 때마다 wear라는 기능을 주는 것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바지를 찍어낼 때마다 wear기능을 준다 ㄴ prototype : 어떤 클래스를 만들 때 그 클래스의 원형 ㄴ .__proto__ : 상위 클래스의 프로토타입을 참조 class Car { constructor(name) { this.name = name; } } let mycar = new Car(Benz) mycar.__proto === Car.prototype // true #Inheritance - 클래스 상속 - 기본적인 기능은 같지만 세부적인 기능이 ..
코드구현에만 정신팔리다보니 til쓰는걸 깜빡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다짐이었는데, 기본도 지키지 못하면서 다른 걸 한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것 같다. 그렇다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서 왜 깜빡했지 하기 보다는 내일부터 잘하자 어제, 오늘은 data-structure의 마지막 파트를 진행했는데, 내 코드는 지나치게 비효율적이거나, 고려하지 못한 경우의 수도 있었다. 코드 이해를 겨우겨우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했지만.. 몇몇 메소드 말고는 혼자 했을 때도 일단 구현은 됐기 때문에, 만족도 조사에서 4점을 줬다. 나름 만족스럽지만, 부족한 부분이 더 큰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놓친 부분을 하나씩 다시 공부해야겠다. 줌 시간에 멍때리다가 급 질문 받기도 했다. 여러명 앞에..
linkedlist, hashtable에 거의 3일을 쏟아부었다. 개념으로는 이해가 다 되는데 그걸 코드로 구현하는게 굉장히 어려웠고, 날이 넘어가기 바로 전에야 코드를 다 찍을 수 있었다. 내가 멍청해서 우겨댔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코드로 구현했고, 다른 어떤것보다 이 부분이 만족스럽다. class의 기본 개념이 아직 부족해서 this.--를 찍으면 뭐가 어떻게 나오는지 일일이 return 쳐가면서 했어야 했지만 결과는 나름대로 만족스럽다. 하지만 아직 hashtable의 risize는 구현하지 못했다. 페어 분과 접속해 있던 몇몇 페어분들께 여쭤봤지만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완전히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이해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로직이고 뭐고 resize함수는 아직도 백지 그대로이다. 자료 좀 더 찾..

ㅋㅋㅋ 나의 멍청함을 우겨대느라 시간 겁나 날렸다. 확실한건 우선 설명하는 걸 조금 더 연습해야 하고, 남의 의견을 잘 들어서 상황이 더 복잡해지지 않게 하는 것 같다. #### 오늘 한 일 * 데이터 스트럭쳐 - linked list ㄴ 뭐 거의 페어분의 코드라.. 다시 한 번 나의 무지를 느꼈을 뿐이다..ㅋㅋㅋㅋㅋ ㄴ head가 있고 head에 next를 연결하고..tail까지 반복 되는 자료 구조이고 ㄴ 단일 연결과 이중연결이 있다. ㄴ 헤드부터 끝까지 탐색해 가는 구조고 ㄴ 전의 노드를 알 수 없다(쓸 데 없이 우겼던 부분) ㄴ 혼자서 다시 한 번 풀어볼 것 * 데이터 스트럭쳐 - hash table ㄴ this._storage의 속성을 찾지 못해 (정확히 알지 못해) 몇 시간을 날렸다. ㄴ th..
프리때 만났던 페어분을 다시 한 번 만났다. 저번 페어때도 내가 과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긴 했지만 페어분이 잘하는 분이셔서 줍줍해 갈 것이 많다. 나는 언제쯤 저정도 수준이 될까 하지만 결국 내 페이스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 노력하는 쪽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런 것들이 요즘 초조한 나에게 약간의 자극이 된다. 좋은 롤모델이 생긴 셈 치고 하니 부러움 비슷한 것이 조금 가라앉았다. #### 오늘 한 일 * 데이터 스트럭쳐 - stack ㄴ Last in First out(쌓여 있는 접시, 하노이 탑 ) ㄴ 배열에서의 pop메소드와 push 메소드 개념으로 진행했다. ㄴ top의 값으로 size를 리턴하고 ㄴ this를 이용해 storage의 키 값과 top의 값으로 밸류 값을 구한 객..
내가 어느정도일까 이 생각이 떠나질 않아 불안하고 초조했다. 분명 같은 코스를 같이 듣고 있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다 뭔가 하나씩 쭉쭉 나가는것 같다. 물론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는걸 알지만 내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 이런거 같다. 오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뭐 줏어갈게 있나 하고 남았던 줌 회의방에서도 다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근데 다들 나보다는 잘하는거 같은데..?) 슬랙이나 줌에서 되게 고수처럼 보이던 동기분의 블로그에서도 비슷한 생각이 있었고, 몇 기수 위의 헬프데스크에서도 비슷한 고민과 비슷한 답변글들이 있었다. 아마 내가 공부하는 방향성이 '뭔가를 얻어가야 해' 하는 강박과 함께 가고 있어서 이런거라고 자체적인 결론을 내렸다. 너무 먼 미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