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느낌 이미 두달인데 이머시브 한지 이틀째다. 갑자기 폭발한 개념들 때문에 내 뇌용량은 이미 넘쳐흘렀고 어제 그 개념들 때려넣느라 다른 일들을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많이 들어갔냐 하면 또 그건 아닌거 같고.. 린팅,테스팅,this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뭘 비워야 하는데 그렇다고 비워지지도 않고.. sudo rm이 필요한거 같지만(저게 맞는지조차 모르겠다) 억지로 억지로 꾸겨놓자 #### 오늘 한 일 * Linting ㄴ Eslint 설치 ㄴ 사실 아직 린팅이 뭐하자는 건지 잘 모르겠다(컴퓨터가 나에게 하는 잔소리 정도로 내 뇌 한 구석에 모셔두고는 있다) ㄴ 어떤 오류메시지가 뜨면 false(이 소리는 듣기 싫어)로 돌리면 오류가 없다 ㄴ errno1 해결하느라 몇시간을 보냈는데, 아직 수정한 부..
이머시브 시작했다. 프리코스 겨우겨우 꾸겨놨던 나에게 아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하는 이머시브코스지만 해야지.. 뭐..오늘은 첫날이라 그런지 살짝 풀어주는 느낌이었지만 이젠 알것 같다. 나중에 휘몰아칠 과제들을..시간 있을 때 짜잘한거 하나씩은 계속 적어놓자 #### 오늘 한 일 * Node.js설치 ㄴ install node js가 있는줄 모르고 혼자서 먼저 설치했다가 계속 오류뜨고 해서 아 역시 이머시브는 설치부터 어렵구나를 느껴버렸다 ㄴ 런타임 개념과 자바스크립트의 넓어진 활용도 * nvm, npm ㄴ nvm : Node Version Manager 버전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에 맞추기 위함. nvm{버전}과 같은 명령어가 있다. ㄴ npm : Node Package Manager..
참 길었던 일주일이었다. 한거라고는 문제 몇개 푼거랑 passme과제 밖에 없는데 지쳐버렸다 주말동안 좀 푹 쉬면서 월요일에 있을 이머시브 코스를 준비해야하는데 프리코스 수료라면 이정도는 풀어야지~ 하는 마음에 toyproblem을 놓지 못했다. 내가 모르는 개념들을 더 공부해야 하나 하는 압박도 함께 존재했지만,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지 않아 문제 푸는쪽으로 생각을 바꿨다. (사실 이게 더 뭔가 공부하는 척이라도 되는 것 같다) 이젠 조금 쉬면서 이머시브 코스를 준비해야겠다. #### 오늘 한 일 * toy problem n번째의 소수 구하기 ㄴ output이라는 변수를 선언하고 n%i === 0일 때, false 선언 > true인 값들을 모아 배열 선언 후 배열에서 [n-1]번째 값 * toy pr..
혼자 공부하기가 참 어려운게 맞는것 같다. 모르는것 투성인데 이걸 어떻게 머릿속에 때려 넣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나의 모든 공부가 다 이랬긴 했다. 그러니까 답이 없더라도 답을 찾아보자. 언제나 그랬듯 답은 있을테니까 #### 오늘 한 일 - toy problem 함수 반복 될 때마다 count올리기 - toy problem silce 사용해서 앞의 요소보다 클 경우 true 반환하기 - toy problem 중복되는 글자 나올때마다 카운트 해서 반환하기 - 몇몇 youtube 강의(사실 공부될만한건 없었다.) - mdn 한글번역하지 말고 영어로 읽기 #### 오늘 느낀 점 - 영어와 프로그래밍을 같이 하는 것은 어렵다 - 문제를 보면 배열로 고쳐서 풀려는 습관을 바꾸자..
피곤해서 그랬던게 맞긴 한 것 같다. 오늘도 어제처럼 모른건 똑같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의욕있게 mdn을 열심히 뒤지고 뒤져서 답은 찾았다. 어제 새벽 뻘짓하느라 늦게 잔 여파로 오후부터 한거 치고는 성과는 있었다. 치트키를 알아버렸기 때문에 자꾸만 막힐 때 유혹에 시달리지만.. 조금씩 고치고 정말 참고용으로만 하자. 결과물은 똑같더라도 그건 나의 실력이 아니다. 귀찮아 하지 말자. #### 오늘 한 일 - 코드스테이츠 pass me 과제 - 화살표 함수 실전 사용 - map , reduce 등등 배열 메쏘드가 조금은 쓰기 편해졌다. #### 오늘 느낀 점 - 하면 된다 - 수강중인것만 하지 말고 내가 뭔가 찾아서 해봐야 나의 실력이 된다 #### 오늘 하려고 한 일 -til 쓰기(빼먹지 않기)o - 과정..
주말이 지났고, 프리코스를 마무리 하는 시험을 봤으며, 자괴감만 오지게 들었다. 과연 피곤하지 않았으면 이것을 마무리 할 수 있었을까, 치트키를 쓰지 않았다면 이걸 마무리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만 들었다. 이렇게 고수들이 많은데 이게 정말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맞을까부터 시작해서 당장 이것도 풀지 못하는데 이머시브를 간다고 내가 달라질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 답은 이미 알고 있다. 모르는게 명확하고 이걸 알아야 한다면 알면 된다. 너무 처음부터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이라도 천천히 알아가자(고 다짐한다) #### 오늘 한 일 - 코드스테이츠 pass me 과제 - 자괴감들기 #### 오늘 느낀 점 - html내의 텍스트(innerText)만 가져와서 이게 input으로 받은 ..
다행히 정신 빨리 차렸다. 리커젼 두개 (어드밴스는 못풀겠다) 중에 stringifyJSON을 끝냈다. js랑 다른 언어랑 맞추는 일종의..번역기..?(로 이해했다.) 단순히 if절 나열이었지만.. 역시 배열과 객체가 참 발목을 잡았다. 뭐 재귀함수는 발목을 뿐지른 수준이었지만.. 이해는 되지만 응용이 너무 어렵다. 볼때마다 새롭다. 동작이 반복 될 때, 제일 마지막 위치에서 하는 행동을 함수로 옮겨(-ㅆ다고 이해했다) 쓰기 '편하게' 하는거라고 한다. 하나도 안편하다. #### 오늘 한 일 - stringifyJSON -json이해 및 재귀 함수 개념 이해 #### 오늘 느낀 점 일단 하면 뭔가 되긴 한다. 지루하고 끝없는 과정이지만 그래도 일단 한 번 해보고, 두 번 더 해보고, 안 될 것 같을 때 ..
급슬럼프 와서 어제 아무것도 안했다.(til쓰는거 마저..) 이게 페어의 중요성인가 보다. 페어가 잠수를 타니 나도 뭔가 의욕이 떨어지고..코드도 눈에 보이게 바뀌는게 없다보니 한 순간에 훅 갔다. 리커젼(재귀)과제 딱 두개만 풀면 되는데 그게 뭐 어렵다고 아직까지 안하고 있는지..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정신 똑바로 차려서 끝내야겠다. #### 오늘 한 일 - 리커젼 함수 깔짝 #### 오늘 느낀 점 어렵기도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얻는게 더 클텐데.. 어렵다고 바로 던져버리는게 참 별로다.물론 나 #### 오늘 하려고 한 일 - til 쓰기(빼먹지 않기)x - 언더바 과제 파트 2마무리o - 언더바 > 리커젼x - 오늘 배운 이론.. 공부 할 수 있을 만큼만!x #### 내일 할 일 -til 쓰기(빼먹지 ..